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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엔씨 '리니지 리마스터' 환술사 리부트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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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호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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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0일 온라인게임 '리니지 리마스터'에 새로운 에피소드 '전장의 지휘자'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환술사'를 대폭 개선하는 클래스 리부트를 적용했다. 원활한 아이템 거래를 돕는 '아덴월드 중개소'도 공개했다.

환술사 클래스는 기본 공격과 '본 브레이크' 스킬이 개선되는 등 대미지 딜러 역할이 강화됐다. 새 스킬 '인스네어'와 '오시리스'를 비롯해 전용 신화 무기 '테이아의 혼돈' 등이 추가됐다.

이 회사는 또 11월 2일까지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붉은 기사단 서버'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업데이트를 기념해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소모품이 담긴 '시그니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이날 온라인게임 '아이온 클래식'에 업데이트 '최종장 챕터2 데바, 용계에 맞서다'를 선보였다. 6인 파티형 던전으로 재구성한 '파드마샤의 동굴'을 추가했으며 종족별 직업 스킬 밸런스 조정 작업을 진행했다.

이 회사는 또 모바일게임 '리니지M'의 7번째 에피소드 업데이트 '갓 오브 선더: 전율의 섬광'에 대한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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