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폴더블폰. 사진=언스플래쉬(Unsplash) |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는 28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스마트폰 전체 판매량은 시장 위축으로 소폭 감소 가능성 있지만. 플래그십 중심 판매 확대해 전년 대비 매출 성장, ASP 상승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하반기에도 상반기 성공적이던 S시리즈 판매 모멘텀 이어가고, 새로운 폴더블 시리즈 진정한 대중화 만들어서 기존 노트 시리즈의 신제품 이상의 판매량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에코시스템 UI/UX도 수익성 높은 대화면 프리미엄 태블릿, 웨어러블 신모델 중심으로 판매 확대해 전반적으로 제품 믹스를 개선시킬 것"이라며 "원활한 판매 확대하고, 개발 제조 물류 프로세스 최적화 효율화도 계속해 원화 기준으로 연간 전년 대비 두자릿 수 성장,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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