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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다음 달, 한중 외교장관 회담…새 정부서 첫 고위급 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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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진 외교부 장관이 다음 달 중국을 방문합니다. 새 정부 들어 고위급 인사의 첫 방중으로 언제, 어디에서 회담할지를 두고 한중 외교 당국이 실무 협의에 들어간 걸로 알려졌습니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방일을 마친 박진 외교 장관은 귀국길 기자들을 만나 8월 중국 방문을 공식화했습니다.

박 장관은 "G20 외교장관회의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에게 8월 중에 중국 방문을 하면 어떻겠느냐는 제의가 있었다"며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