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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대통령실 "노동시장 개혁, 명확한 대통령 지시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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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의 노동시장 개혁 추진 방향과 관련해 부처와 대통령이 엇박자를 냈다는 논란이 확산되자 대통령실이 재차 해명에 나섰습니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입장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어제 약식 회견 발언 취지에 대해, 집중 보도됐던 주 12시간 연장근로의 월 단위 전환 내용이 확정된 정부 방침이 아님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근로시간 유연화 등 노동시장 개혁 과제는 윤 대통령의 명확한 지시사항이며, 구체적인 안은 민간 전문가 연구회를 통해 논의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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