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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한빛 '그라나도 에스파다M' 아트워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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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유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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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6일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캐릭터 아트워크 자료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온라인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모바일로 계승하는 신작이다. 원작은 200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통령상, 게임 그래픽 부문 기술·창작상 등을 수상했다.

이날 공개된 아트워크 자료에서는 신대륙 개척을 위해 모험을 떠나는 기본 캐릭터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유저는 개척 가문으로서 이들 중 3명과 함께 신대륙 개척에 나서게 되며 이후 각 지역별 스토리에 따라 만나게 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자신의 가문으로 영입함으로써 점차 세력을 키워나가게 된다.

이번 신작은 17세기 중세 유럽 스타일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제작 중이다. 3개 캐릭터를 동시 조작하는 MCC(멀티 캐릭터 컨트롤) 시스템, NPC를 직접 영입할 수 있는 시스템 등 PC 버전의 독창적인 시스템들을 계승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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