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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쌍용건설, 쌍용더플래티넘광주 특별 공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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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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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쌍용건설이 오는 7일부터 경기도 광주시에 들어서는 아파트 '쌍용더플래티넘광주'의 특별 공급을 시작하고 본격 청약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쌍용더플래티넘광주는 오는 7일 특별공급과 8일에는 1순위 청약 접수가 각각 이뤄진다. 이어 9일에는 2순위 청약 접수가 개시된다. 최종 당첨자는 오는 15일에 발표되며 16일부터 24일까지 서류 접수를, 26일부터 28일까지 정당 계약순으로 진행된다.

쌍용더플래티넘광주는 지하 3층부터 지상 최대 19층까지, 15개동, 총 873세대 규모를 갖춘 아파트 단지다. 시공사는 쌍용건설이 맡았으며 59㎡, 73㎡, 84㎡ 등의 전용면적으로 구성됐다. 입주 시기는 내년 2월 예정이다.

건설사 측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2027년 완공될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인접해 있으며, 성남-장호원간 도로 및 쌍동JC 등을 통해 강남, 기타 수도권 지역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 경강선 경기광주역에서 판교역까지는 3정거장에 불과하다고 건설사 측은 전했다.

건설사 측은 해당 단지는 충분한 동간 거리를 확보한 프라이버시 아파트 단지로 세대 간 간섭을 최소화한 단지 설계와 단지 내에는 솔숲산책로, 테마놀이터,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독서실, 동호회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4-Bay, 남향 위주 배치, 이면 개방 등의 설계한다고 건설사 측은 전했다.

여기에 가스·난방·조명 등을 제어하는 10인치 컬러 터치 스크린 홈네트워크, 스크린 터치 방식으로 방문객 확인이 가능하고 문열림이 가능한 10인치 주방 TV, 조명·대기전력·난방 등을 편리하게 제어하는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 공동현관 자동 열림 및 엘리베이터 호출 연동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 전용 충전 시설 등도 갖춰졌다고 건설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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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측에 따르면 불필요한 전력을 효율적으로 아낄 수 있는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열효율 92% 이상으로 난방비 절약을 실현하는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 단지 내 먼지를 측정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미세먼지 측정기 및 신호등, 헤파필터(H13급)가 내장되어 공기를 정화하는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 안전하고 편리하게 수취할 수 있는 무인택배&세탁 시스템, 전기·수도·가스 등의 사용량을 자동 검침하는 원격 검침 시스템, 단지 내부의 안전을 든든하게 지키는 200만 화소 고화질 CCTV 등의 편의·보안 시설도 구축된다.

건설사 관계자는 “단지 바로 앞 곤지암천의 아름다운 수변 조망을 확보함과 동시에 백마산 조망이 가능해 천혜의 자연환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도평초, 초월고, 초월도서관 등이 자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쌍용더플래티넘광주는 873세대 브랜드 대단지이며, 경기도 광주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규제 완화와 최근 정부의 DSR 및 잔금대출 규제 미적용 지역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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