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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KFO한국직업개발원,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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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한국직업개발원(대표이사 백성욱)이 2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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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개발원(대표이사 백성욱)이 2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중기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과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들은 바우처를 통해 온라인 교육,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직무교육 전문기업인 한국직업개발원은 앞서 다년간 중소기업에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당 사업에서 기업별 맞춤형 교육시스템을 구축, 온라인 법정의무교육 및 직무교육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온 바 있다.

특히 한국직업개발원이 공급하는 온라인 법정의무교육 및 직무교육은 직원수와 상관없이 정액제로 공급되어 직원 수에 따른 부담이 없다. 또한 PC와 모바일 기기 호환이 원활해 뛰어난 접근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장점을 기반으로 한국직업개발원이 공급 중인 온라인 법정의무교육 및 직무교육의 수료율 역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아울러 2021년 중소기업 기술혁신 대전에서 기술혁신 부문 국무총리 포상을 수상한 점, 2020년에 스마트 러닝 플랫폼 기술로 우수 R&D 기업에 선정된 점 등의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2년 연속 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백성욱 한국직업개발원 대표이사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2년 연속 선정을 통해 온라인 교육과 관련된 당사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중소기업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수요기업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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