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본사. 출처=하나금융그룹 |
[이코노믹리뷰=박창민 기자] 김태홍 경영기획 본부장은 22일 2021년 3분기 하나금융그룹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카드론 규모는 2조5000억원~2조7000억원 축소한 상태"라면서 "경쟁사에 비해 선제적인 조치로 앞으로도 우량 등급 중심의 안전한 카드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홍 본부장은 카드론 DSR 40% 적용될 경우 하나카드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기존에도 (DSR 40%) 기준에 맞춰 계속 관리해 온 만큼, 크게 영향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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