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젠은 배우 이수혁, 지이수 등 두 브랜드 홍보모델과 함께 2021 F/W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간결한 실루엣과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한 코트, 셔켓, 다운 점퍼 등 의류를 조합한 젠더리스 룩을 제안했다.
컴젠은 이어 오는 27일 온라인몰을 오픈하는 동시에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장함으로써 고객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컴젠은 인디에프와 정구호 디자이너 양측이 함께 개발한 브랜드다. 뉴 밀레니얼 세대 고객을 겨냥해 실용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의 젠더리스 룩을 제작해 판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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