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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감성커피, 창업 연계 지원 프로그램 시스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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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

사진=감성커피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감성커피가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감성커피는 초기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추기 위한 창업자 맞춤형 운영 방향 설정 등을 연구 중이며 제 1금융권과 연계한 금전적 완화 시스템도 도입해 초기 창업 및 운영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창업자금 가운데 일부를 카드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당장 현금 유동성이 떨어지는 창업자들이 부족한 자금에 대한 고민 없이 주요 카드사 등의 할부 제도를 통한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소규모 소형 매장 창업 등을 매칭해 맞춤형 운영 방향도 진행 중이다. 매장 오픈 후에도 맞춤 지원시스템을 활용한 효과적인 운영 방향을 설정해 창업자들의 자립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감성커피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안정적인 창업에 대한 희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런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찾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며 “감성커피는 예비 창업자의 입장에서 부담 없고 안정적인 창업 방향 제시를 위해 고민하고 있으며 초기 창업 금액을 낮추기 위한 노력과 매장 오픈 이후 본사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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