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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틀랜드 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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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포틀랜드 푸드(Portlandia foods)가 신제품 ‘포틀랜드 유기농 스파이시 케첩’을 포함해 총 5종의 소스를 한국시장에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포틀랜드 유기농 케첩은 현재 미국 시장에서 약 200여개의 레스토랑과 코스트코 및 유기농마트에 입점한 상품으로 한국에서도 총 5종(오리지널 케첩, 스파이시 케첩, 옐로우 머스터드, BBQ 소스, 우스터 소스)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유기농 제품 5종은 미국의 USDA, OTCO 인증을 획득하고 비건, 글루텐 프리, NON-GMO 까지 모두 만족하는 소스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포틀랜드 푸드 관계자는 “유기농 제품 5종은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 뿐 아니라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든 세대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원재료의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어 “설탕 대신 천연사탕수수를 사용하며 저당&저칼로리를 지향하는 소스로써 운동과 식단조절을 병행하시는 운동마니아 층에게도 좋은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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