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오늘도 비소식… 폭우가 부른 싱크홀에 자동차가 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일보

/당진소방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일 오전 6시 10분쯤 충남 당진시 서해로 인근 공터에 주차된 차량 1대가 싱크홀에 처박혀 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전부터 이날까지 충남 서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7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당진과 아산, 홍성 등에서 도로 6곳이 침수됐고, 주택과 상가 36곳이 물에 잠겼다. 2일 전국은 대체로 흐리고, 충남과 전라, 경남,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