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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급증세는 차단"…"추석 연휴 가족 모임 완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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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가 확진자는 이틀째 1천8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다음 달 추석 연휴 동안에는 직계가족에 한해서 모임 허용 인원을 늘리고, 또 요양병원에서는 면회를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수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강원도 화천군 내 선별진료소입니다.

지역 고등학교에서 학생 16명 등 17명이 확진되면서 인근 학생과 주민들의 검사 행렬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