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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중학생 아들이 엄마에 흉기 휘둘러…"상태 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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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시에서 형사 미성년자인 만 13살 중학생이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리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의정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군의 신병을 임의동행 방식으로 확보해 소년보호사건 절차에 따라 조사 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A군은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의정부시의 한 주택에서 47살 어머니와 말다툼한 뒤 수차례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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