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DB) |
[정선=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사)정선아리랑보존회는 정선아리랑의 전승 보전을 위해 정선아리랑 가사 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정선아리랑보존회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과 시대상황을 담은 이야기들로 정선 아리랑의 맥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가사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
아리랑보존회 회원이나 정선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인당 긴 아리랑을 비롯한 엮음 아리랑 등 5편 이상의 작품을 응모하면 된다.
작품은 다음 달 30일까지 카카오톡이나 문자, 이메일, 우편, 방문 등으로 접수하며 당선작은 11월 중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할 계획이다.
당선작은 일반과 학생 부문으로 나눠 장원 1명, 차상, 1명, 차하 3명, 참방 4명, 다작 1명 등 총 19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전 당선작들은 향후 발간될 정선아리랑 가사집과 오디오북에 수록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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