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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드론으로 바라보는 세상

김해시, 웹툰ㆍ드론체험 특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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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윤 기자]
국제뉴스

(사진제공=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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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김해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관심과 흥미가 높으나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첨단 디지털 교육 기회를 부여하고자 웹툰 및 드론체험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김해시·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지역 ICT 전문기업과 연계 협력해 추진한다.

최신 정보화 트렌드를 반영해 시민들의 디지털 교육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시민 만족도와 성과를 분석해 22년도 상시교육으로 추진된다.

웹툰교육은 7~11월 기간 중 토요일 오전 9시~오후 2시까지 4회(20시간)씩 10명 모집하며 2차례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웹툰에 대한 이해, 나만의 캐릭터 완성하기, 웹툰 스토리 기획과 4컷 웹툰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며 나만의 웹툰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는 13일부터 모집하는 '키덜트 웹툰 놀이터' 웹툰체험 프로그램은 컴퓨터와 태블릿을 능숙하게 다루는 성인이면 신청가능하다.

드론교육은 8월~9월 기간 중 토요일 오후2시~6시까지 15명 모집하며 8차례 운영한다.

드론체험프로그램은 드론의 이해, 종이 드론 제작 및 실습, 드론 조작 비행 연습, 드론 게임놀이 등으로 구성해 낯설게만 느껴졌던 드론에 대해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든 교육은 무료이며 참여를 원하는 김해시민은 공공예약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정보통신담당관은 "이번 특별교육이 디지털 대전환시대, 시민들의 정보화 교육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내 역량있는 ICT 기업을 적극 발굴해 협업을 추진 정보산업생태계가 활성화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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