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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완전체 빅마마' 온다… 다이어트 변신 이영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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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빅마마가 2012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서랍정리' 이후 9년만에 신곡 '하루만 더'로 컴백한다. 빅마마는 9년이라는 공백을 깨고 원년멤버 4인이 모두 복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 이영현의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 해 다이어트 전문기업과 체중관리에 나섰으며, 9개월이 지난 현재 33kg감량에 성공했다.

세계비즈

사진=쥬비스다이어트, 에이치오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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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은 어렸을 때부터 한번도 날씬해 본적이 없어 항상 다이어트를 반복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도 요요가 오는게 가장 큰 문제였다”며 “다만 쥬비스 후기를 보니 몇 년 동안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는 분들이 많은 걸 보고 나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해 이를 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체중감량 후 9개월이 지났는데 요요가 오지 않고 유지가 되는게 너무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이영현은 “많이 기다려 준 팬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달라진 모습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너무 설렌다”며 “체중 감량 후 건강해지고, 에너지도 넘쳐 많은 활동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해진 모습을 잘 유지해서 기다려 준 팬분들에게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9년만에 돌아오는 빅마마의 신곡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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