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철도 불모지인 경기 동남부 지역 주민들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경강선 연장 수정안이 반드시 계획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집회 현장을 찾아 "경강선 수정안은 노선을 17㎞나 단축해 예산을 8천억 원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 꼭 필요하다"면서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고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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