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법원은 A 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동거남이 자신의 경제적 지원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친딸을 원망 수단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 같이 판단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 8일 인천시 미추홀구 자택에서 딸 B양의 코와 입을 막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김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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