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들은 관람권 할인뿐만 아니라 영화관에서 즐길 수 있는 상품을 마련하는 데도 공을 들이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영화 티켓에 증강현실(AR) 기술을 구현하는 이미지를 프린트할 수 있는 포토티켓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영화 포스터를 선택해 티켓을 제작한 뒤 스마트폰으로 이미지를 스캔하면 영화와 관련된 영상을 볼 수 있다. 영화관 업계는 관객들을 영화관으로 불러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업계의 자구책보다는 정부의 실효성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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