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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돈되는 분양] 풍부한 유동자금에…알짜 오피스텔도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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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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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분양도 활발하다.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 내 알짜 입지에 들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시선까지 사로잡고 있다.

서울 중구에서는 보라개발(시행)이 '엘루이 일루프'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35~45㎡ 96실 규모의 이 단지는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종로5가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고양시 향동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향동',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향동', 근린생활시설 '힐스 에비뉴 향동'을 이달 함께 공급한다. 상품별로는 오피스텔이 340실, 지식산업센터 547실, 근린생활시설 69실이다.

금강주택은 인천과 경기 화성에서 'THE SIGLO(더 시글로)' 오피스텔을 공급할 예정이다. 인천 검단신도시 RC3블록 일원에서는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THE SIGLO(더 시글로)'를 선보인다. 오피스텔은 전용 39㎡ 39실 규모다. 1~2인가구를 위한 특화상품으로, 일부 실에는 테라스 등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청약은 12일 받는다.

이어 경기 화성 동탄테크노밸리에는 아파트에 이어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주거용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최고 25층 1개동 전용 45㎡ 132실 규모다. 기흥동탄IC가 인접해 있어 강남권, 분당권 등 주요 도심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동탄역에서 SRT를 이용해 서울 강남권(수서역)으로 출퇴근도 가능하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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