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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29CM 공동대표에 박준모 전 아마존코리아 대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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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박준모, 윤자영 29CM 공동대표


박준모 전 아마존코리아 대표가 온라인 패션 플랫폼 29CM 공동대표에 선임됐다. 29CM는 윤자영 단독 대표 체제에서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2일 밝혔다.

박 공동대표는 아마존 코리아 한국·동남아 대표이사를 역임해 글로벌 커머스와 조직 경영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29CM는 이번 공동대표 선임을 통해 해외 진출 준비를 가속화하고 계속해 성장하고 있는 비즈니스 규모에 걸맞은 문화와 체계를 수립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공동대표는 지난 11일 CEO 레터를 통해 "박 공동대표와 함께 지속해 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것을 우선순위로 고민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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