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굿네이버스 '아주좋은이웃심리치유센터' 개보수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굿네이버스 `아주좋은이웃심리치유센터` 개보수 지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토털 솔루션 기업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이사 권상철)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이하 굿네이버스)가 운영하는 ‘아주좋은이웃심리치유센터’의 개보수 공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보수 공사 지원은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임직원 사회 공헌 프로그램 ‘위드 투게더(with togeth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매월 임직원이 모은 기부 금액만큼 기업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며 이렇게 조성된 기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아동 지원에 사용된다.

이번에 지원한 아주좋은이웃심리치유센터는 상담, 검사, 치료, 교육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종합 심리 상담 전문기관이다. 학대, 방임, 사고, 재난, 부모의 이혼 및 가족의 죽음과 같은 아동기의 부정적인 경험으로 인해 심리적 외상을 경험한 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정신 및 심리적 회복을 위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상으로 인한 후유증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아동들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환경에서 전문적인 상담 치료를 받길 바라며 노후화된 센터를 개보수했다. 가장 시급했던 준비실의 경우, 수도 시설을 새롭게 설치해 미술 치료 후 도구를 세척하는 등 아동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대기실을 비롯한 각 상담실에는 5대의 냉난방기를 설치해 쾌적한 공간에서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개보수 공사 지원뿐만 아니라 아주좋은이웃심리치유센터를 방문하는 10명의 아동에게 심리 치료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권상철 대표이사는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꿈과 희망을 품길 바라며 아주좋은이웃심리치유센터 개보수 공사 지원에 나서게 됐다.”라며 “아동들이 좋은 환경 속에서 치료를 받아 밝고 씩씩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후원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트랜스코스모스는 Global BPO 리딩 컴퍼니이다. 국내 10개 지역을 거점으로 총 9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약 250여 고객사의 다양한 산업 군에 맞춰 탁월한 고객만족을 실천한다. 특히 컨택센터, EC(이커머스), IT 솔루션, 디지털마케팅, FS(필드 서비스), 교육 컨설팅 등 기업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해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매출 증가 및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