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오늘의 신상품] 노스페이스, '트레일러닝 컬렉션'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정민 기자]
이코노믹리뷰

'런 라이트 반팔티' 및 '올 트레인 쇼츠' 제품컷. 출처=노스페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코노믹리뷰=이정민 기자]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역동적인 아웃도어·스포츠 애호가들을 위한 '노스페이스 트레일러닝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노스페이스 트레일러닝 컬렉션'은 경량성, 통기성 및 추진력 등을 높여 고강도 러닝에서도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발, 티셔츠, 쇼츠, 재킷 및 가방 등으로 구성됐으며, 일부 제품에는 리사이클링 나일론 및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적용해 친환경 요소를 더했다.

노스페이스 소속 엘리트 선수들이 2년에 걸쳐 약 6,000마일 이상 거리를 달리면서 테스트를 진행해 탄생한 트레일러닝화 '벡티브 시리즈(VECTIV SERIES)'는 트레일에서 에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플라이트 벡티브'는 이중경도 중창(미드솔)과 지형에 알맞은 접지력을 제공해주는 밑창(아웃솔)을 적용했다. 지지력과 내구성을 강화해주는 3D 카본 플레이트 구조로 제작됐다. 신발 겉감에는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테르가 적용된 친환경 제품이다. 색상은 화이트로 준비됐다.

셔츠와 쇼츠는 한 여름의 러닝에서도 착용 가능하다. '런 라이트 반팔티'는 냉감 소재에 항균 가공을 더해 고강도 활동에서도 쾌적함을 제공해 준다. 사선 절개와 색상 배색을 더했다. 여성용 제품과 남성용 제품 모두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2종으로 구성됐다. '올 트레인 쇼츠'는 냉감 소재를 적용했으며 흡습·속건 기능 및 열 발산 기능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 헤더 그레이 및 다크 그린 3종이다.

'라이트 재킷'은 초경량 냉감 소재를 적용해 체온을 유지시켜주고 시원한 착용감도 제공해준다. 부피도 적어 보관이 용이하며 남성용은 화이트, 네이비 및 블랙 3종, 여성용은 화이트와 블랙 2종이 출시됐다.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테르 소재가 적용된 '플라이트 웨이트레스 탱크'는 신축성 있는 소재에 타공 가공을 더했으며 색상은 화이트로 준비됐다.

'플라이트 레이스 데이 베스트 8'은 장거리 훈련이나 울트라 마라톤을 위한 조끼로도 사용 가능하다. 2개의 측면 지퍼 포켓과 전면 포켓이 내장돼 수납 기능을 높였고, 전면 이중 스트랩으로 핏을 조절할 수 있다.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소재 디테일이 더해져 야간에도 안전한 러닝을 도와준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새롭게 탄생한 트레일러닝 컬렉션은 다양한 환경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리사이클링 소재 적용으로 자연과의 더 나은 공존까지 경험하게 하는 특별한 아이템으로 한층 진화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