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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한풀이춤' 이애주 경기아트센터 이사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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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혼굿'으로 유명한 춤꾼 이애주 경기아트센터 이사장이 향년 74세로 오늘 별세했습니다.

유족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지난해 10월 말 암 진단을 받은 뒤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투병 생활을 해오다 오늘 오후 5시 20분쯤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지난 1987년 7월 고 이한열 열사의 영결식에서 운구 행렬을 이끌며 춘 '한풀이춤'으로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습니다.

[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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