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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금감원, 다음달 메리츠증권 대상 종합검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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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윤주 기자 = 메리츠증권이 금융감독원의 종합검사 부활 이후 처음으로 종합검사를 받는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6월14일부터 약 3주간 메리츠증권에 대한 종합검사에 돌입한다. 금감원은 메리츠증권의 부동산금융 등의 사업 현황과 경영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금감원의 종합검사는 2018년 5월 부활했다. 부활 첫 해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종합검사를 받았다. 2019년에는 신한금융투자와 KB증권이, 2020년에는 삼성증권과 하나금융투자가 종합검사를 받은 바 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대형 증권사 위주로 진행되는 정례적인 성격의 종합검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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