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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부산은행, 부산시·대우조선해양 등과 MOU…"조선 협력업체 대상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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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BNK부산은행은 10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대우조선해양,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부산신용보증재단과 ‘부산 조선해양기자재 긴급 자금지원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은 왼쪽부터 김승모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안감찬 부산은행 은행장, 박형준 부산시장,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최금식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제공=부산은행



아시아투데이 이주형 기자 = BNK부산은행이 장기화된 불황을 겪는 조선·해양기자재기업과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금융지원에 나섰다.

BNK부산은행은 10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대우조선해양,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부산신용보증재단과 ‘부산 조선해양기자재 긴급 자금지원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은 부산신용보증재단에 15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총 35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대출을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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