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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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은 사업비 절감을 통해 보험료를 낮춘 '(무)가족사랑정기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피보험자의 사망 시 질병이나 재해의 구분없이 사망보험금을 최대 5억원까지 지급한다.
정기보험은 경제활동기에 가장이 갑자기 사망하는 경우 남은 가족들이 겪을 수 있는 소득상실과 경제적 어려움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피보험자 사망 시까지 보장해주는 종신보험과는 달리 필요한 기간만을 한정해 사망을 보장하는 상품이라 보장금액 대비 종신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하다.
이 상품은 20~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10년, 20년, 30년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40세 남성이 10년만기 전기납으로 사망보험금 1억원 보장을 선택했을때 월 1만100원의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다. 기존 하나생명의 보험 계약자일 경우 매달 3%의 보험료 할인도 가능하다.
전혜영 기자 m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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