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신상품] 아이더, 방풍 자켓 '투어링 웨어' 출시

[이정민 기자]

투어링 웨어 TV 광고 컷. 출처=아이더

[이코노믹리뷰=이정민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다양한 환경 변화에 흔들림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투어링 웨어(TOURING WEAR)'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투어링 웨어'는 바다, 숲 등 아름다운 자연과 도심을 걸으며 여행을 즐기는 새로운 걷기 액티비티 '투어링(TOURING)'에 최적화 됐다.

'투르(TOURS) 방풍 자켓'은 여행 중 환경 변화에 맞춰 가볍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공기 순환을 도와 땀 배출에 효과적인 벤틸레이션 기능으로 언제나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움직임이 많은 아웃도어 활동 특성을 고려해 스트레치 경량 소재를 사용했다. 활동성과 경량성으로 환경에 따라 가볍게 입고, 편하게 보관할 수 있어 간절기는 물론 한 여름에도 입을 수 있다.

심플하고 편안한 디자인으로 연령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야외활동 중 소지품을 휴대하기 용이하도록 양쪽에 넉넉한 사이즈의 주머니를 배치해 실용성을 높였다. 또한 후드 일체형으로 여행 중 가벼운 비, 바람을 피할 수 있도록 했으며, 소매 부분에는 아이더 로고 와펜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색상은 화사한 소프트 망고, 파우더 핑크와 베이직 컬러인 쉐도우 그레이, 화이트, 블랙 총 5가지로 구성됐다. 남녀 공용이며,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제품 출시와 함께 '투어링 웨어(TOURING WEAR)' TV 광고를 공개했다. '여행을 입다'라는 콘셉트 아래 브랜드 모델 김우빈과 한소희가 여행의 순간들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바람을 타며 즐기는 액티비티 등 여행의 순간마다 함께하는 '투어링 웨어'의 다채로운 제품들을 엿볼 수 있다.

조재종 아이더 마케팅팀 이사는 "따뜻해진 날씨에 새로운 마음으로 투어링을 떠나는 소비자들을 위해 투어링 워크에 이어 여행을 위한 최적의 의류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다양한 야외 환경에 대비한 아이더의 '투어링 웨어'로 소중한 여행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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