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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이슈 끊이지 않는 성범죄

학폭 미투, 당신은 괜찮으신가요? [2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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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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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매주 월요일 아침 팟캐스트 ‘23CM’(2030 조선 밀레니얼 라이브)로 독자 여러분을 만납니다. 1980년 이후로 태어난 밀레니얼 기자 네 명이 최근 화제들을 감각적이고 젊은 시각으로 쉽게 풀어드립니다.

5일 첫 주제는 봇물 터진 ‘학폭 미투’ 이야기입니다. 여자 배구계에서 시작된 폭로가 연예계, 더 나아가 우리 주변 일상까지 번지게 된 과정과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조선일보

그래픽=박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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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이 두 글자가 마냥 낯설다는 분은 많지 않을 겁니다. 그럼에도 제대로 된 처벌이나 반성 없이 당당하게 활동해 온 학교 폭력 가해자들이 이렇게나 많은 줄은 몰랐습니다.

학폭 관련 폭로를 주도하는 이들은 MZ세대입니다. 치열한 입시와 취업 과정을 거치면서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인식이 강해진 세대죠. 이들은 디지털 무대를 활용해 학폭을 공론화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학투 열풍이 거세지자, 일각에서는 허위 학투로 인한 ‘백래시 현상’까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학폭의 사슬, 어떻게 끊어내면 좋을지 23CM가 고민해봤습니다.

[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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