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도입되는 공모주 균등배정방식을 따라 이번 청약은 배정 물량 26만주에 대해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진행됐다. 증거금은 약 1조9539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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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핑거 대표이사는 "국내 핀테크 시장 초기부터 쌓은 회사의 기술 노하우와 선도적 입지가 투자자분들께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뜨거운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상장 후에도 보내주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 밝혔다.
회사는 오는 2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공모를 통해 회사로 유입된 자금은 운영자금을 비롯해 △마이데이터 서비스 △소비자 금융플랫폼 서비스 △매출채권 선정산 서비스 △금융업무 AI 서비스 △API 서비스 등의 신규사업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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