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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특징주] 삼성전자, 8만원대 보합권 등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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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윤주 기자 = 삼성전자가 인텔과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 출발하다 이내 8만원대 보합권에서 등락중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400원(0.45%) 내린 8만7800원에 거래중이다. 개장 직후 8만9700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현재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주 9만원대까지 찍었으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징역형 소식에 하락한 뒤 8만원선에 머무르는 모습이다. 이날에는 삼성전자의 인텔 반도체 수주 소식이 전해지며 장중 주가가 올랐던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미국의 IT시장 조사업체 ‘세미어큐리트’는 인텔이 최근 삼성전자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 생산)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인텔이 삼성전자의 미국 텍사스 오스틴 공장을 활용해 올해 하반기부터 위탁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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