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택시기사에 흉기 휘두른 50대 정신질환자 불구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59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한 도로에서 택시기사 59살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A 씨가 택시에 탑승해 수차례 목적지를 바꾸자 이에 B 씨가 하차를 요구하자 홧김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은총]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