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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오늘 오후 고위 당정청협의회를 열어 코로나19 피해지원 대책을 논의합니다.
오늘 고위당정청협의에서는 3차 재난지원금 지급방안과 함께 소상공인의 임대료 지원방안도 검토합니다.
민주당에서는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참석하며 정부에서는 정세균 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유상하 기자(sangh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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