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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도시재생뉴딜 대구 3곳 · 경북 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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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구 3곳, 경북은 4곳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대구 수성구 고산어울림센터는 3년 동안 29억 원을 들여 로컬푸드 직매장과 작은 도서관 등을 조성하고 달서구의 '학이 품은 본동, 이륙하다'와 북구의 '작은 목소리도 함께하는 관음' 사업은 2억 원씩 지원됩니다.

경북에서는 문경과 영주, 그리고 영양과 봉화 등 4개 시·군이 추가로 선정돼 사업비 780여 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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