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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임시 검사소 550명 중 1명꼴 양성…PCR 방식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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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곳곳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오늘(17일)도 1만 명 넘게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어제오늘 같은 날씨는 밖에 잠깐 서 있기도 힘든데, 의료진들은 종일 추위를 견뎌가면서 검사를 이어갔습니다. 월요일부터 어제까지 사흘 동안 임시 검사소에서 6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