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소속 과장 10여 명은 어제 저녁 긴급모임을 한 뒤 추 장관의 윤 총장 징계 조치에 항의하는 내용의 서한을 작성했고, 오늘 오전 추 장관 면담을 요구했지만 만나지 못해 고기영 법무부 차관을 통해 항의서한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법무부 검찰국 소속 검사들도 심재철 검찰국장을 찾아가 총장 직무배제를 재고해달라며 항의한 바 있습니다.
[김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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