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1 (금)

이슈 이건희 삼성 회장 별세

[이건희 별세] 경북도지사 "국가적 큰 별 져 안타깝고 슬프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이건희 회장.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5일 별세한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에 대해 "재계를 넘어 국가적인 큰 별이 진 것으로 매우 안타깝고 슬프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 회장은 대한민국을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이끈 1등 공신이자 혁신가, 사상가였다"고 회상했다.

또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삼성의 성공 신화를 만들었던 그 정신을 경북도가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오는 27일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빈소에서 조문할 계획이다.

[김승한 기자 winone@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