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자동차 엑스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박람회로 진행된다. 일반 시민 관람은 제한되고 기업 관계자와 바이어 위주 전시회로 진행한다.
올해는 대구·경북 지역 자동차 관련 50여 개 기업만 참가해 제품 홍보와 오프라인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국내 바이어로는 현대·기아자동차, GM 등의 1차 하도급 업체를 중심으로 초청하고 전문가 그룹 현장 방문도 함께 진행된다. 해외 바이어들과는 온라인 상담장을 마련해 영상 상담회로 열린다.
[대구 =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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