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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아들 군복무 특혜 의혹에…김병기 "난 일체 관여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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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군 복무 특혜를 위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실무근'이라고 23일 반박했다. 전날 한 방송은 김 의원 아들이 간부들에게 특별한 대우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당시 김 의원 아들이 군 복무를 하고 있던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의 박칠호 단장이 부대 간부에게 김 의원 아들이 장염을 앓고 있으니 죽을 사다주라는 '심부름'을 시켰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저나 의원실은 일체 관여하지 않았음을 밝힌다"고 말했다.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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