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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사무실에 김정은 사진 내걸어…북핵, 대가 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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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미국 대선을 앞두고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여전한 가운데 자국 핵무기를 총괄하는 미 전략사령관이 "사무실에 김정은 위원장 사진을 내걸었다"고 밝혔습니다.

찰스 리처드 사령관은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가 주최한 화상연설에서 "'오늘은 아니다'라는 문구 아래 시진핑과 푸틴, 김정은 사진을 보관하고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핵무기와 탄도탄 기술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행위는 군과 동맹, 파트너를 위험에 빠뜨릴 뿐"이라며 "치러야 할 대가가 더 크다"고도 지적했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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