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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삼성증권-‘고독한 투자가’ 유튜브 보면서 배우는 채권·해외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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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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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재테크 초보자를 대상으로 금융상품의 개념을 쉽게 설명하는 ‘고독한 투자가’ 영상 시리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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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은 재테크 초보자를 대상으로 금융상품의 개념을 쉽게 설명하는 ‘고독한 투자가’ 영상 시리즈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영상 시리즈는 TV 드라마인 <고독한 미식가>를 패러디했는데, 어려운 금융상품과 경제용어를 음식에 비유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줌으로써 투자자들이 금융투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1화 채권편에 이어 2화 해외주식편까지 유튜브에 업로드됐는데, 1화인 채권편 유튜브 조회수가 5일 만에 45만회, 2화 해외주식편은 단 이틀 만에 18만회를 달성해 최근의 투자 열풍이 영상까지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영상의 특징은 직관적인 비유로, 1화에서는 채권을 소고기에 빗대 특성을 설명했다. 이를테면 조리시간을 채권 만기에 비유해 빨리 익는 차돌박이는 단기채권, 두툼한 안심스테이크는 장기채권에 비유하는 식이다.

삼성증권 PB인 엄마가 유치원생인 7살 자녀와 함께 출연하는 ‘주린이 사전’ 시리즈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린이 사전 시리즈에 출연한 엄마 PB는 7살 아이들과 재미있는 놀이를 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투자 관련 지식을 전달한다.

지금까지 투자와 증권, 이자, 환율 등을 주제로 모두 4편이 제작됐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질문과 엄마 PB의 기발한 설명이 웃음을 자아내며 조회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서학개미 운동’이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뜨거워진 해외 투자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미스터 해외주식’이란 이름의 라이브 방송도 진행하고 있다.

삼성증권 애널리스트가 해외 시장과 해외 주식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는 삼성증권 미스터 해외주식 생방송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유튜브를 통해 중계된다.

삼성증권의 다양한 투자 관련 영상은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 Samsung 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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