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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불패M 이미지. [사진: NH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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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NHN(대표 정우진)은 무협 액션 RPG '용비불패M'을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용비불패M'은 만화 용비불패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
용비불패M과 관련 NHN은 원작의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와 화려한 액션을 게임으로 구현해 7월 CBT(비공개테스트) 참여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최근 사전 예약자 수 1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게임에서는 용비불패의 주인공 용비, 비룡을 비롯해 원작에 나오는 등장 인물들을 대거 만날 수 있다. 캐릭터별 개성을 담은 전용무기와 코스튬도 제공된다.
NHN은 만화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열두존자'의 이야기를 게임에서 순차적으로 풀어갈 예정이다. NHN 측은 "용비불패M은 원작의 재미를 계승하면서 게임의 완성도를 함께 끌어올리며, 올드팬과 일반 유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추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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