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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프로필] 맥킨지 출신 박흥권 한화종합화학 사업부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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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전략 주도·글로벌 유화사업 확대 나서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박흥권 한화종합화학 사업부문 대표이사 내정자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 맥킨지 출신으로 지난해 한화그룹에 합류했다.

해운대고와 고려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와튼 MBA를 마쳤다. 맥킨지에서 근무한 이후 두산그룹에서 두산 스코다파워(Skoda Power) 최고경영자(CEO), 두산중공업 터빈·발전기 BG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한화 미래전략센터장으로 한화그룹에 합류한 그는 올해 한화 전략실장으로서 사업 포트폴리오 및 성장방향 검토, 인수합병(M&A)과 투자 등 사업전략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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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종합화학 사업부문 대표이사로서 고순도 테레프탈산(PTA) 사업 강화와 함께 글로벌 유화사업 확대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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