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n차 감염 (PG) |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3명 늘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 확진자 누계는 5천17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별로 보면 ▲ 동대문구 성경모임 2명(서울 누계 16명) ▲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2명(〃 41명) ▲ 강남구 신도벤처타워 1명(〃 16명) ▲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 1명(〃 23명) ▲ 도봉구 예마루 데이케어센터 1명(〃 17명) ▲ 관악구 사랑나무어린이집 1명(〃 7명) ▲ 강남구 디와이디벨로먼트 1명(〃 6명) ▲ 관악구 실내체육시설 사우나 1명(〃 21명) 등이다.
이밖에 해외접촉 1명(〃 411명), 오래된 집단감염이나 산발 사례 등 '기타' 경로는 8명(〃 2천633명)이다.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는 확진자는 4명 늘어 누계 896명이 됐다.
dad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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