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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24일 모바일 슈팅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 서비스 8주년을 맞아 글로벌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출시된 이 게임은 누적 다운로드 2500만 건, 최대 동시접속자 830만 명 등을 기록한 작품이다. 서비스 8주년을 맞아 북미, 아시아 등(중국, 일본, 유럽 제외) 해외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5강 장비를 혼합해 새로운 상위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대장장이 시스템'을 선보이고 '레지나에' 및 '마코데스' 등 플레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신규 문장 2종을 추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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