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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구글 2위 재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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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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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바람의나라: 연'이 약 10일만에 '리니지2M'을 추월하고 2인자 자리를 되찾았다. 이에따라 모바일게임 시장 톱3 경쟁 양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대표 이정헌)이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이 작품은 앞서 출시 1주일 만에 '리니지2M'을 추월하며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리니지M'과 '리니지2M' 두 작품의 1,2위 쌍벽을 가른 사례로 주목을 받게 됐다.

이후 약 10일간 '바람의나라: 연'은 2위를 유지해왔으나 지난 3일께 다시 '리니지2M'에 밀려 3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이 가운데 다시 10일 만에 2위를 탈환하면서 선두권의 경쟁이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다는 평이다.

'바람의나라: 연'은 최근 아이템과 관련된 버그가 발생하며 긴급 점검을 갖기도 했다. 이를 통해 디렉터가 사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이 작품이 매출 순위 2위를 재탈환함에 따라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과정이 반등의 기회가 된 것으로 비춰지고 있다. 회사 측의 대처가 유저들의 신뢰를 잃지 않고 합격점을 받았음을 방증한다는 시각이다.

일각에선 '바람의나라: 연'이 2위를 차지하긴 했으나 이를 지키긴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공성전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공세를 펼치고 있기 때문에서다.

특히 첫 공성전이 16일 저녁 8시에 열릴 예정이라는 점에서 이와 맞물려 순위 경쟁에서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공성전은 '리니지' 시리즈의 핵심 콘텐츠를 상징해 온 만큼 유저들의 호응도 뜨거울 수밖에 없다는 평이다.

넥슨 역시 조만간 '바람의나라: 연'에 1차 승급 및 산적굴 콘텐츠를 추가하며 유저 몰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에따라 '리니지M'과 더불어 톱3의 경쟁 구도가 복잡하게 펼쳐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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