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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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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8일 “다시는 아파트 양도 차익으로 터무니없는 돈을 벌 수 있다고 하는 의식이 우리 사회에서 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아파트 값이 급속도로 오르는 지역이 있어 걱정과 박탈감을 갖는 분들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당에서 대책을 만들고 있는데 가능한 7월에 할 수 있는 조치는 7월 임시국회에서 하고, 부족한 것은 정책을 더 신중히 검토해 정기국회에서 보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한 번에 끝내는 게 아니고 계속 문제의식을 갖고 접근하겠다”고 했다.
[박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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