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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2초에 한개씩 팔았다"...한국피자헛 '얼티밋 치즈포켓', 3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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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 끝까지 치즈로 꽉 찬 엣지로 소비자 취향 저격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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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은 지난 2일 출시한 프리미엄 신제품 ‘얼티밋 치즈포켓’이 출시 한 달 만에 30만 개 이상 판매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출시 2주 만에 14만개 이상 팔리면서 피자 판매량이 급증하는 주말 기준, 약 7만1000개 판매고를 올려 2초에 하나씩 팔리는 인기를 누렸다.

이러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출시 한 달 만에 30만개 이상을 판매해 신제품 사상 역대 최고 판매 속도를 보이고 있다. 피자헛 웹과 모바일을 통해 주문한 데이터를 보면 요일 별로는 일요일이, 시간대 별로는 18시~19시 사이에 가장 많은 판매가 이뤄졌다.

얼티밋 치즈포켓은 스위스 명품 라끌렛 치즈, 부드러운 크림치즈,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가 엣지에 가득 담겨 있는 독특한 모양이 특징으로, 도우 끝까지 치즈로 꽉 찬 혁신적인 엣지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단짠(단맛+짠맛)의 조화가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고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신제품 얼티밋 치즈포켓은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출시 한 달만에 피자헛의 시그니처 메뉴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 피자헛만의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헛은 한국능률협회마케팅에서 주관하는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피자전문점 부문 20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면서 프리미엄 피자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압도적인 브랜드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전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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