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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일성건설㈜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한경주거문화대상 ‘환경친화대상’ 수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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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풍부한 녹지에 둘러싸인 숲세권 입지와 주변 환경 조화를 이루는 설계 등 호평 이어져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1등 친환경 단지로 주목 받아

일성건설㈜이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344번지 일원에 분양 중인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가 2020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환경친화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0년을 맞은 한경주거문화대상은 13개 부문에서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며, 탁월하고 뛰어난 주거시설에 주어지는 주택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는 10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1,218가구로 이 중 477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풍부한 녹지에 둘러싸인 숲세권 입지와 주변 환경 조화를 잘 이루는 특화설계로 우수작 선정 시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는 남향 위주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에 힘썼으며 가좌녹지공원을 바라보는 파크 뷰도 일부 갖춰 친환경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가좌동은 가좌완충 녹지공원, 가좌울 공원, 진주 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단지 주변에 있고 함봉산, 철마산과 자연산책로, 인천둘레길4코스가 가까워 명품 숲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더불어 1.8km에 달하는 둘레산책로도 단지 안에 조성될 예정으로 타 아파트 단지에서 찾아보기 힘든 그린 프리미엄을 갖췄다는 평가다.

여기에 일성건설만의 혁신 설계도 도입되어, 4베이(일부세대)구조는 물론, 입주민의 선호에 맞춘 다양한 팬트리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주방에는 특화수납공간을 제공해 편리한 주거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다가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H13등급 헤파필터를 적용한 환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친환경 에너지를 공용 전기로 활용할 수 있어 공용 관리비 저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친환경 소재인 PET(합성수지) 시트와 유해물질 방출량이 적은 E0 등급의 목재를 사용한 가구를 적용해 친환경 설계를 더했다.

그 외 숲세권 단지답게 단지 경계부에 숲을 조성해 인근 공원과 이어지도록 했으며 솔향입구마당, 초록뜰마당, 단풍데크 쉼터 등 다양한 테마가든을 단지 안에 조성할 예정이다. 휘트니스센터, 독서실, 경로당, 어린이집, 주민공간 등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는 인천지하철 2호선 가재울역 초역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1호선 주안역 환승 및 동암역을 이용해 구로, 용산 등 서울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단지 주변으로 버스노선이 다양해 인천 각지로도 접근하기 쉽다. 게다가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석남역이 2021년 개통 예정, 지난 해 GTX-B 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교육환경도 좋다. 가좌초, 가정초, 가정여중, 제물포중, 가좌고 등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학교를 중심으로 학원가도 형성돼 우수한 면학 분위기도 갖췄다. 홈플러스(간석점), 이마트 트레이더스(송림점) 등의 대형마트가 인접하고 나은병원, 인천시의료원, 인천서구도서관, 가좌시장 등이 있어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한편,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가 들어서는 인천의 경우 6.17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었으나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는 지난달 18일 모집공고 승인을 받아 청약자격 요건이 비규제지역으로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주변 녹지환경이 환경친화대상을 수상받은 원동력이 되었다”라며 “주변 녹지와 조화를 이루는 그린 프리미엄 숲세권 단지로 건설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고 있어 편안한 생활과 주거 만족 나아가 그 이상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일정으로는 2일(목) 1순위, 3일(금)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일(목)이다. 정당계약은 7월 20일(월)~23일(목) 4일 간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견본주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344번지 일원 사업지 내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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